콘서트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7월 약 13개월 만에 서울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채널에 포스터를 게재하며 세븐틴이 오는 7월 21~22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포스터에서 다채로운 비주얼로 13인 13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열세 명 모두 한곳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세븐틴의 서울 공연은 지난 2022년 6월 펼쳐진 세 번째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한편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티켓 예매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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