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창단 50주년을 맞이해 기념 매거진
THE50는 기존의 딱딱한 사사(社史) 형식에서 벗어나 보다 접근하기 쉬운 축구 매거진 형태로 포항스틸러스 50년의 역사를 담아냈다. 이회택, 최순호, 박태하, 황선홍 등 선수와 감독으로서 포항에서 활약한 시대별 아이콘의 인터뷰를 비롯해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발자취를 다룬 칼럼, 선수단 화보 등 다채로운 구성을 156페이지 풀컬러에 눌러 담았다.
THE50의 예약판매는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구성품은 50주년 기념 매거진 THE50, 매거진 표지를 활용해 디자인한 에코백, 그리고 예약 구매자를 위한 특별 선물로 포항스틸러스 명예의 전당 헌액자 17인의 일러스트 엽서 4종 풀세트를 함께 받을 수 있다.
THE50를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예약판매 기간 내에 구매한 후, 포항스틸러스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가 열리는 29일에 스틸야드 북문광장 부스를 방문해 직접 수령하는 것이다. 현장 수령이 여의치 않을 경우 택배로 수령할 수도 있다.
THE50는 예약판매 종료 후에는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스틸야드 팬샵 ‘철물점’(홈경기 당일만 운영), 그리고 전국 교보문고 서점 온/오프라인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사진 = 포항 스틸러스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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