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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8)가 배우 송혜교(41)가 모델 신현지(27)를 비롯, 절친들과의 만남을 질투했다.
21일 신현지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지가 지난 2021년 방영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멤버들과 함께 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를 포함해 배우 최희서(본명 최문경·36), 박효주(40)가 모여 편안한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 짓고 있다.또한 신현지는 한소희를 태그하며 "내꺼야"라는 문구로 송혜교의 옆자리를 차지한 것에 대한 질투심을 유발했다. 이에 한소희는 "가만안둬", "그..그럼 당신도 내꺼야.."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또한 신현지가 송혜교와 찍은 사진에 "그리고 나.."라며 자신의 모습을 그린 사진을 공개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소희와 송혜교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통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 17일 불발 소식이 전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소희는 송혜교가 업로드한 게시물에 "그래두 내꺼"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고, 송혜교 또한 "ㅋㅋㅋㅋㅋ"라고 웃으며 하트를 덧붙여 한소희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소희는 지난 3월부터 송혜교를 향해 "내꺼"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신현지, 한소희]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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