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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한혜진(41)이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22일 한혜진은 "요즘 제 취미 #수세미뜨기"라며 "초보라 시간이 좀 걸리고 유튜브 선생님 만드신 거랑 쵸큼 다르지만 재밌어요. 오늘은 하트수세미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직접 뜬 다채로운 패턴의 수세미를 공개했다. 딸기 모양, 꽃 모양 등으로 한혜진의 정성이 담긴 수세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한혜진은 직접 뜨는 중인 노란색 하트 모양의 수세미도 공개하며 그의 미모만큼이나 완벽한 손재주를 자랑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금손이신걸요", "언니 너무 귀여워요ㅠㅠ 특히 저 딸기 진짜 같아요!", "넘 예뻐요 향기가 나는 거 같아요" 등의 반응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배우 박탐희(46)는 "이거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아 ㅎㅎ"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34)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한혜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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