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식스(TNX), 3개월만에 컴백한다…6월 7일 미니 3집 발매 확정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더뉴식스(TNX)가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더뉴식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보이후드(BOYHOOD)' 포스터와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오는 6월 7일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보이후드'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들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간다는 팀명 의미 그대로의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공개된 앨범 포스터에는 레트로 감성으로 변신한 더뉴식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량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그간 볼 수 없던 더뉴식스의 새로운 분위기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더뉴식스는 22일 '보이후드' 정보 공개를 시작으로 수록곡 공개, 앨범 소개, 새 앨범 미리 듣기, '소년들의 문단속' 시즌 2, 타이틀곡 예고 영상, 앨범 커버 아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고계 블루칩, 특집기사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예고되어 있다.

앞서 더뉴식스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Love Never Dies)'를 발매한 바 있다.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더뉴식스가 펼칠 새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보이후드'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22일 오후 4시 전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더뉴식스는 오는 6월 7일 오후 8시 온·오프라인 컴백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룹 TNX(더뉴식스,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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