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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로 복귀하는 가수 겸 배우 김명수의 화보를 에스콰이어가 22일 공개했다.
'에스콰이어' 측은 이번 화보가 포근하면서도 남성적인 김명수만의 분위기를 포착한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진 속 김명수는 포멀한 슈트부터 헐렁한 트레이닝 쇼츠까지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했다.
남성미와 소년미가 두루 드러난다는 에디터의 감탄에 김명수는 "군대에 다녀와서 생긴 남성적인 분위기가 큰 것 같다"며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인터뷰에선 김명수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 좋아하는 성격의 작품, 배우와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 최근 인피니트 멤버들과 설립한 '인피니트 컴퍼니'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김명수가 배우 최진혁, 최민수, 연우 등과 호흡을 맞춘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회계법인과 회계사들의 싸움을 그린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에스콰이어 2023년 6월호에 실렸다.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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