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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짠컴퍼니는 라이브 소셜 앱 짠(JJAANN)에서 24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골때리는 라이브’는 골때녀 94회 방송과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오후 8시 30분부터 ‘스브스 예능맛집’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도 한다.
이날 방송은 슈퍼리그를 향한 챌리지리그 최종 방출전으로 FC원더우먼과 FC스트리밍파이터가 맞붙을 예정이다.
FC스트리밍파이터의 멤버인 일주어터, 이수날, 깡미, 진절미, 앙예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시청자는 소셜앱 짠에서 이들과 화상통화 하듯 소통하며 온라인 단체관람을 즐길 수 있다.
△승부 예측 △골때리는퀴즈 △몸으로말해요 등 게임도 진행한다. 게임에서 이기면 멤버 싸인이 담긴 축구공과 6월 6일 ‘골때녀’ 올스타전 시청자구단주 초대 이벤트 참관권 등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짠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 경기와 함께 보는 ‘입중계’가 스포츠팬 사이에선 널리 알려졌지만 시청자가 할 수 있는 건 채팅창 참여뿐이어서 아쉬움이 존재했다”며 “소셜앱 짠에서는 손들기 기능을 통해 모든 참여자가 호스트를 포함한 다른 유저들과 얼굴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입중계의 아쉬운 점을 채워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스브스 예능맛집’]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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