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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AC밀란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웹은 24일(한국시간) '이강인이 AC밀란과 3년 계약을 협상하고 있다. 세리에A 입성이 점쳐지는 재능은 한국의 이강인'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왼발을 사용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좌우 윙어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 환상적인 선수이자 경기를 보는 시야가 뛰어나다. 어시스트 능력과 슈팅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케털라러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는 AC밀란은 이강인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도 '마요르카와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의 시장가치는 1500만유로(약 214억원)지만 AC밀란은 1000만유로(약 142억원)에 영입을 원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벨기에 대표팀의 신예 케털라러는 올 시즌 클럽 브뤼헤에서 AC밀란으로 이적했지만 33경기에 출전해 무득점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AC밀란은 케털라러의 활약에 실망한 가운데 케털라러 대신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을 신예를 찾고 있다. AC밀란은 올 시즌 세리에A에서 18승10무8패(승점 64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다음시즌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AC밀란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8강에서 나폴리를 꺾고 4강에 오르는 저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6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종료 이후 마요르카를 떠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주목받았던 이강인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 이적설이 언급된 가운데 이탈리아 매체는 이강인의 세리에A 입성 가능성을 점쳤다.
이강인은 최근 맨유 이적설로 주목받았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21일 '맨유가 이강인에 대해 문의했다. 이강인은 올 여름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더피플퍼스 등 현지언론은 22일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강화를 위해 이강인 영입설이 있다. 이강인은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강인이 어떤 포지션에 적합할지 의문은 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의 맨유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잡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어리다'며 '이강인은 판 더 비크를 훌륭하게 대체할 수 있다. 맨유가 자비처를 완전 영입하는 대신 이강인을 영입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 케털라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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