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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7명과 함께라 행복"…드림캐쳐, 전원 재계약→본때 보여줄 '본보야지' [MD현장](종합)

시간2023-05-24 17:10:0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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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마의 7년을 넘기고 전원 재계약 후 다시 돌아왔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드림캐쳐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는 드림캐쳐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모든 것들이 지난 후 남은 것은 결국 원초적인 인간의 '마음'뿐이라는 곳에서 시작해 인간의 감정을 풀어냈다.

이날 리더 지유는 "이번 앨범은 우리가 한 일에 대해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자는 내용이다. 그리고 자연이 자생하면서 인간이 필연적으로 느끼게 되는 감정을 앨범에 담아봤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본보야지(BONVOYAGE)'는 프랑스어로 긴 여행을 잘 다녀오라는 뜻으로, 일렉 기타와 신시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드림캐쳐는 인과관계 속 얻은 깨달음을 통해 '안녕'이라는 인사를 건네며 이번 시리즈의 대단원을 찬란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연은 "타이틀곡 '본보야지(BONVOYAGE)'는 '환희'를 노래한 곡이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환희라는 감정을 느끼지 않느냐"며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하는데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정을 담았다. 자연과 잠시 이별할 때 '잘 다녀와'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발매했다"라고 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다미는 "이번 '본보야지(BONVOYAGE)'는 지구를 위해 기꺼이 떠나는 드림캐쳐의 모습을 담았다. 사랑하기에 떠나야만 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아름다운 피아노 사운드에 이어 경쾌한 록 사운드로 '행복'을 표현한 '인트로 : 프롬 어스(Intro : From us), 나에게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할 수 있는 '데미안'이 있다면,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데미안(DEMIAN)', '나의 사랑은 어떤 형태로든 옳다'라는 주관에서 바라본 내용의 '프러포즈(Propose)', 쉽사리 잊히지 않는 지난 이별에 대해, 후회와 그리움을 담은 '투유(To. You)'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동은 "이번 앨범은 솔직히 레전드라서 한 곡을 뽑기 너무 어렵다. 한 곡을 뽑자면 나는 '투유(To. You)'를 추천하고 싶다. 듣자마자 잔잔한 멜로디에 가사에 딥한 감정이 담겨있어서 너무 내 스타일이다. 자기 전에 듣는 걸 추천한다"며 수록곡 '투유(To. You)'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앨범 전체적으로 밝은 콘셉트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수아는 "보통 드림캐쳐의 퍼포먼스는 다크하고 어두운 이미지를 연상하신다. 이번 퍼포먼스를 보시면 멤버들의 표정부터 달라졌다. 희로애락이 3분 안에 다 담겨있다. 이 부분에 주목하시면 몰입감 있게 무대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유현 역시 "그동안 센 콘셉트를 고수했다. 이번에는 밝은 노래니까 그걸 융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후렴구는 강렬하니까 기존에 표현한 강렬함을 담으려고, 그전에는 밝고 아련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걸 끄집어내려 노력했다"며 콘셉트 소화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데뷔 이후 '악몽', '디스토피아' 등 독보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세계관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드림캐쳐인 만큼,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할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지유는 "아무래도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를 3부작으로 풀어나가다 보니 솔직히 부담감도 있었다.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이 이야기는 언젠가 누군가가 꼭 해야 한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며 "이 3부작을 마무리하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모두가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콘셉트와 앨범 세계관이 있는지 묻자 수아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확실히 있어서 회사에 자꾸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 콘셉트냐면 퇴폐적이고 섹시하고 피와 잘 어울리는 그런 드림캐쳐가 되고 싶다. 여태껏 보여줬던 야성미 넘치는 드림캐쳐와는 또 다른 섹시미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깜찍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수아는 "우리가 또 서른이 되어서 이런 섹시미를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 그러면 정말 제대로 작정하고 무대에서 보여드려야겠다 싶었다. 내 직업이 가수니까 노래로 한 번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섹시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1월 드림캐쳐는 멤버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재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데뷔 5년 차에 일찌감치 '마의 7년' 징크스를 깨게 됐다. 특히 지난 2014년 밍스로 먼저 데뷔했던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의 경우 연습기간을 포함해 약 9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던 만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지유는 "우리가 밍스 시절부터 드림캐쳐까지 이렇게 놓지 않고 끝까지 이끌어준 의리와 정이 너무 감사했다. 그게 첫 번째 이유가 됐다"며 "한창 재계약 말이 많이 나올 때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멤버들과 우리 음악과 무대를 사랑하는데 흩어져서 되겠냐는 말을 많이 했다. 콘서트가 끝나고 재계약을 하는 게 좋겠다는 이야기가 확정적으로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시연 또한 "나는 우리 드림캐쳐를 놓고 싶지 않았다. 당연하다는 듯이 우리는 재계약을 하게 됐다. 회사에서도 우리의 건강, 의식주를 너무 많이 신경 써주셨다. 정말로 엄마, 아빠처럼 우리를 대해주셔서 고민을 안 해도 됐다"며 "그래서 이렇게 나를 포함한 일곱 여자들과 함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파이팅 해서 활동해 보겠다"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드림캐쳐는 '리즌 :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를 개최,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워싱턴, 뉴욕, 레딩, 시카고, 덴버, 어빙,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9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났다.

시연은 "이번에 투어를 아주 성황리에 마쳤다. 무대를 하면 할수록 우리가 노련미라고 할까, 감히 말씀드리지만 그런 게 생기는 것 같다. 우리 회사 식구분들이 오랜만에 공연을 보셨는데 확실히 공연이 많이 늘었다고 하셨다"며 "멘트나 팬들과 소통하는 실력이 늘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잘하고 있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된 투어였다"라고 뿌듯하게 말했다.

한동은 "갈 때마다 우리 팬들이 엄청 조금씩 조금씩이 아니라 정말 많아졌다. 또 항상 비가 오고 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줄을 서있다. 무대 할 때 체력이 떨어져서 지칠 것 같은데 우리를 보자마자 에너지가 보여준다. 멀리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구나 하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수아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그는 "컴백 전부터 많은 콘텐츠들과 홍보를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이야 말로 제대로 본때를 보여주겠다. '본보야지(BONVOYAGE)'!"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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