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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 영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다음시즌 베스트11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맨유의 2023-24시즌 베스트11을 예상해 소개했다. 맨유는 김민재 영입설이 꾸준히 주목받는 가운데 최근 네이마르 영입설로도 주목받고 있다.
기브미스포르트는 맨유의 다음시즌 예상 베스트11 공격수에 네이마르와 함께 래시포드와 안토니를 선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기존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에 네베스가 합류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비진은 김민재와 함께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완-비사카가 구축하고 골문은 데 헤아가 지킬 것으로 점쳤다.
이 매체는 '맨유가 네이마르를 최전방에 위치시키면 전통적인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큰 돈을 지출할 필요가 없다. 수비수 김민재와 미드필더 네베스를 영입하면 빈약한 포지션을 보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맨유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일마티노는 20일 '맨유는 김민재와 연봉에 합의했고 나폴리에 바이아웃 금액도 지불할 것이다. 맨유는 김민재가 맨체스터에서 지낼 주택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기브미스포르트는 24일 '맨유는 김민재를 지켜보고 있었고 지난해 11월부터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민재는 올 시즌 패스 성공률에서 맨유의 센터백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바란, 매과이어에 모두 앞선다. 김민재의 합류로 맨유가 볼을 점유하는 것이 더욱 안정적일 것'이라며 '이적이 점쳐지는 매과이어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이적설이 있다. 김민재는 매과이어를 완벽하게 대체할 선수다. 김민재는 올 시즌 공격포인트를 4개 기록했다. 김민재가 합류하면 맨유는 양쪽 끝 피치에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맨유에 합류할 경우 포지션 경쟁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24일 '김민재는 맨유에서 꾸준한 선발 출전을 원할 것이다. 맨유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와 바란은 정상 컨디션을 유지할 경우 교체되기 어려운 선수다. 하지만 최근 김민재는 놀라운 폼을 보이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 네이마르,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와 바란. 사진 = 기브미스포르트/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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