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LG 트윈스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전날(23일) 맞대결에서는 LG가 9-1로 승리하며 단독 1위 자리에 올랐다.
LG는 박해민(중견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김민성(2루수)-이재원(좌익수)-김기연(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이지강이다.
홈런 1위 박동원이 휴식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LG 유니폼을 입은 박동원은 41경기 36안타 10홈런 29타점 20득점 타율 0.273 OPS 0.934를 기록 중이다.
홍창기도 휴식한다. 홍창기는 42경기 50안타 12타점 27득점 36사사구 31삼진 타율 0.313 출루율 0.437 장타율 0.400 OPS 0.837을 마크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동원이를 선발로 내보내려 했는데, 타격할 때는 괜찮은데 공을 잡을 때 손목이 안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보호 차원에서 뺐다"며 "창기만 쉬게 하려 했는데, 동원이도 쉬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정적인 상황에서 나갈 수 있다. 그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좋은 타자들이 기회 때 나갈 수 있다는 것은 벤치에서 좋은 카드를 쥐고 있다는 뜻이다"고 전했다.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주환(2루수)-박성한(유격수)-한유섬(우익수)-전의산(1루수)-김민식(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로에니스 엘리아스.
엘리아스는 LG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염경엽 감독은 "체인지업이 괜찮은 것 같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넣는 것 같다"며 "실투를 얼마나 잘 공략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동원, 홍창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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