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짜릿한 액션으로 이른 무더위를 싹 날려 버리며 6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올해 최고 흥행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6일 만에 100만 돌파한 것을 잇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선보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5월 극장가에 흥행 불씨를 일으키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영화 속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직접 한국 팬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영화에서 짜릿한 라이드 액션은 물론 맨몸 액션까지 선보인 ‘레티’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빌런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 에이전시를 등지고 ‘돔’ 패밀리를 돕는 미스터 노바디의 딸 ‘테스’ 역의 브리 라슨이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1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미셸 로드리게즈는 “감사합니다”라고 완벽한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해 팬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며 팬심을 자극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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