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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논란의 악동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에 잔류하기를 바란다.
포그바는 202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친정팀인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그런데 부상과 부적응 등의 이유로 유벤투스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포그바가 올 시즌 세리에A에서 뛴 경기 시간은 총 '108분'에 불과하다. 그러면서 사고를 치고 다녔다. 포그바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도 팀 규율을 어겼고, 감독과 충돌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때문에 현지 언론들은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유벤투스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포그바를 방출할 거라는 보도를 했다. 포그바가 프랑스로 돌아갈 거라는 루머, 또 상호 계약 해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그런데 포그바의 에이전트는 이런 루머를 강하게 부인했다.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라파엘라 피멘타는 이탈리아의 'Calciomercato'와 인터뷰에서 "포그바는 훌륭한 방식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정신적인 강인함은 정말 놀랍다. 항상 포그바는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포그바에게는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어난 일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에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포그바가 유벤투스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아직 할 일이 많아 남아있다. 앞으로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더 많은 일들을 이룩해낼 것이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 남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폴 포그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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