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십센치 동안 비결 듣고 "반칙이야" 왜? [가내조공업]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십센치가 자신의 동안 비결이 없다고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캐럿'에는 '가내조공업' 6번째 에피소드 '앙큼 ?스냐 아기 토끼냐 그것이 문제로다ㅣ광희 권정열 10cm'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광희는 "항상 정열(십센치) 님 이야기가 나오면 동안에 대한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면서 십센치의 동안 비결을 물었다.

그러자 십센치는 "사실 비결이 없다"고 고백했다. 세수할 때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십센치는 "비누"라고 짧게 답하더니 "폼클렌징은 메이크업 지울 때만 하고 선크림은 안 바른다"고 말해 광희의 부러움을 샀다.

광희는 "반칙이다"며 감탄했고, 십센치는 "이게 다 메이크업해서 만들어 주신 거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서 민망한 마음에 빨개진 귀를 감추지 못했다.

['가내조공업' 십센치, 광희. 사진 = 유튜브 채널 '캐럿' 영상 캡처]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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