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LG 박동원이 2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LG선발 켈리는 6이닝 3실점(2자책) 5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으로 시즌 5승(2패)째를 챙겼다. 송영진은 2이닝 6실점(6자책)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로 첫 패배(3승)를 떠안았다.
박동원이 1회 3점 홈런과 8회초 솔로 홈런을 때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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