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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다섯 명이 ‘댄스가수유랑단’ 출범 첫 모임을 가졌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유랑단’에서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첫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효리는 “보아는 데뷔 20주년 콘서트 한다던데?”라고 보아에게 물으며 “어떻게 벌써 20주년이냐 보아가”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보아는 “20주년이 지났다. 사실 24년 차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보아의 말에 데뷔 31년 차인 엄정화는 “내가 (경력) 30년인 게 이상한 게 아니라니까”라고 말했다.
김완선에게 경력을 묻자 김완선은 “나는 얘기하지 말아줘”라며 보아가 태어난 86년도에 데뷔했다고 털어놨다.
38년 차 댄스가수인 김완선은 “근데 내가 83년도에 연습을 하기 위해 이모네 집으로 갔다. 그래서 지금이 2023년이니까 40년째다”라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내가 98년도에 데뷔했으니까”라며 26년 차임을 밝혔고, 막내 화사는 10년 차라고 수줍게 털어놨다.
이효리는 “다섯 명 합치면 129년 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N ‘댄스가수유랑단’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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