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망의 결승전 무대를 앞둔 JTBC '팬텀싱어4'가 시청자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팬텀싱어4'가 26일 결승 1차전 방송 직후인 밤 11시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시청자 투표’를 실시한다.
제4대 팬텀싱어는 ‘결승 1차전 점수’ 30%, ‘온라인 시청자 투표 점수’ 10%, 그리고 6월 2일 생방송 결승 파이널과 함께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60%를 합산해 탄생한다.
‘온라인 시청자 투표’는 결승 1차전 방송이 끝난 직후인 오늘 밤 11시부터 6월 2일(금) 자정까지 일주일간 JTBC 공식 홈페이지와 ‘팬텀싱어4’ 팬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각 사이트에서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시청자 투표’ 결과는 6월 2일에 진행되는 ‘팬텀싱어4’ 생방송 결승 파이널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온라인 시청자 투표’는 최종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10%를 차지하기에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결과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기립박수와 눈물, 프로듀서 군단의 찬사가 쏟아진 최종 3팀의 결승 1차전은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결승 파이널 무대는 6월 2일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또 생방송 결승 파이널에서는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는 ‘대국민 문자 투표’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과연 제4대 팬텀싱어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