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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5월 연휴 인천국제공항 음식점·카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가량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KB국민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업종 소비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 이달 5~7일 인천국제공항 음식점, 카페, 면세점 이용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0%, 319%, 218% 증가했다.
이 기간 인천국제공항 가맹점 이용금액 연령대별 비중은 30대 33%, 40대 23%, 50대 16% 순이다.
한국인 여행객이 5월 연휴 많이 찾은 지역은 아시아 혹은 괌 등 오세아니아다.
해당기간 한국인 여행객 아시아 지역 이용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오세아니아 지역은 77% 증가했다. 국가별 이용금액 증가율은 대만(319%), 베트남(227%), 일본(193%), 태국(172%), 인도네시아(112%) 순이다. 오세아니아는 괌(137%), 호주(55%), 뉴질랜드(55%) 순이다.
비교적 단거리인 아시아 여행 수요는 올해 초부터 꾸준하다.
올해 1월부터 5월 15일까지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가 81%에 달한다. 국가별 비중은 일본 52%, 베트남 12%, 태국 10%, 필리핀 9%, 대만 5%, 인도네시아 3%, 중국 3% 순이다.
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관계자는 “6월 초 징검다리 연휴와 여름 휴가철에 해외로 향하는 여행객 발길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KB국민카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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