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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세운 조국 “제 딸 조민 부산대 의전원 관련 답변 근거에 답한다”

시간2023-05-28 07:55:47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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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지난 3월 17일 조 전 장관의 ‘저자와의 대화’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유튜브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씨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 입학 논란에 대해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조국 전 장관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05/26 대구 북 콘서트에서 나온 제 딸 부산대 의전원 입시 관련 답변의 근거가 무엇인가는 언론의 문의가 많이 일괄적으로 답한다"고 운을 뗐다.

조 전 장관은 "부산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의 자체조사결과서(2021.9.30)는 이하를 확인했다"며 "기자 분들은 이하를 부산대 측에 확인하고 기사를 쓰시길 바란다"고 직격했다.

이어 "조민이 1단계 서류전형을 통과한 것은 공인영어성적이 월등히 우수하였기 때문이었다(자체조사결과서 19면)", "2단계 면접전형은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자체조사결과서 19, 21면)"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민의 문제된 경력 서류와 관련해 '조민 지원자는 4개의 경력을 지원서에 기재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동양대 표창장만 제출함'(자체조사결과서 20면), 그리고 '문제된 경력을 기재하지 않았거나 동양대 표창장을 제출하지 않았다면 불합격하였을 것이라는 논리는 타당하지 않다'(자체조사결과서 20면)" 등의 내용도 첨부였다.

끝으로 조 전 장관은 "참조로 이상의 결과보고서는 정경심 전 교수의 항소심 형사판결 이후에야 공개됐다"면서 "즉 형사판결은 위 결과보고서가 없는 상태에서 내려졌다. 이상과 별도로 제 딸 조민은 법원의 최종 판결에 겸허히 승복할 것"이라고 입장문을 끝맺었다.

앞서 전날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딸 때문에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서 다른 사람이 불합격 피해를 보지 않았다는 조 전 장관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웅 의원은 '입시의 신화, 입신 조국'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딸내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는 조국의 주장은 허위"라며 "조국 일가의 범죄를 가장 자세하게 밝힌 정경심 교수 1심 판결문을 분석해봤다. 판결문에 '오랜 시간 동안 성실히 준비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서울대 의전원, 부산대 의전원에 응시했던 다른 응시자들이 불합격하는 불공정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못 박아버렸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더 나아가 '대학 입시부터 이 사건 의전원 입시까지 이어진 입시비리 관련 범행의 동기나 그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점차 구체화되고 과감해진 범행의 방법 등에 비추어 볼 때 범행의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결문에) 때려 박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판결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 뒤 "이런 판결에도 여전히 모든 범죄를 부인하고 있고, 심지어 자신들의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른 응시자들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있다"고 조 전 장관 일가를 비난했다. 그러면서 "법원은 조국을 감싸고 돌고 있다. 판사가 조국 재판을 3년 끌었다. 조국이 법원의 판결을 우습게 보고 이런 말을 반복하는 것"이라며 "제대로 된 사법부라면 조국을 즉각 법정구속 시킬 것"이라고 직격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지난 26일 오후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불 선진국에서 펼치는 법고전 산책 이야기' 북 콘서트에서 딸 조민씨의 의전원 입학 관련 질문이 나오자, "부산대 조사에서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 표창장 자체가 유죄라는 판결에 항소한 상태"라며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조민씨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조 전 장관은 "의사생활을 할 때는 정신없이 살았는데, 본인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운 상황을 맞아 자기가 좋아하는 걸 많이 한다"면서 "판결이 나쁘게 나더라도 저도 딸내미(조민)도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녀 교육법과 관련된 질문도 나왔다. 조 전 장관은 "자기 길을 자기 방식대로 살도록 도와줄 뿐"이라고 짧은 답변을 내놨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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