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가 설렌다…김도영과 김도영 라이벌의 불꽃 경쟁? ‘약속의 7월’이 올까

시간2023-05-29 10: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에 ‘약속의 7월’이 올까.

2022년 KIA 스프링캠프 당시, 슈퍼루키 김도영만큼 기대를 모은 신예가 윤도현(20)이었다. 윤도현은 무등중, 광주제일고 시절 김도영과 라이벌로 꼽힌 우투우타 내야수였다. 동성중, 동성고를 졸업한 김도영과 자연스럽게 기량이 비교됐다.

김도영이 입단 전부터 ‘문김대전(한화 문동주)’의 주인공으로 기대를 모았던 건 맞다. 그러나 KIA는 내부적으로 윤도현 역시 대형 내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김도영처럼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김도영보다 발은 조금 느려도 장타력은 더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서 신인 치고 상당히 다부진 몸으로 주목을 받았다. KT와의 기장 연습경기서 바깥쪽 꽉 찬 패스트볼을 힘 있게 밀어 1,2간으로 적시타를 터트리기도 했다. 당시 전직 단장은 “윤도현은 밀어서 칠 수 있는 매커닉을 갖고 있다. 신인이 저렇게 치기 어렵다. 좋은 운동능력도 갖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나 윤도현의 데뷔 1년차는 시련이었다. 3월14일 시범경기 대구 삼성전서 오재일의 뜬공을 처리하다 김도영과 부딪혀 오른손 중수골이 골절됐다. 결국 2022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퓨처스리그서도 단 1경기도 나가지 못했다.

올해도 햄스트링 부상이 겹치며 한동안 재활해야 했다. 프로 선수에게 몸이 재산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고 최근 퓨처스리그서 조금씩 얼굴을 내비쳤다. 11경기서 38타수 9안타 타율 0.237 3홈런 6타점 OPS 0.724. 애버리지는 떨어져도 한 방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종국 감독은 애당초 윤도현을 급하게 1군에 올릴 뜻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28일 광주 LG전을 앞두고 전격 콜업했다. 3루수 변우혁이 초반부터 실책을 범하자 과감하게 3회초 수비에 윤도현을 3루수로 투입했다. 6회 2사까지 타구가 한 번도 가지 않았으나 오지환의 뜬공을 잘 처리했다. 반면 5회말 생애 첫 타석에서 LG 임찬규의 커브에 맥없이 헛스윙 하며 삼구삼진을 당했다.

결정적으로 7회초 선두타자 박동원의 3루 파울지역으로 날아간 뜬공을 잡지 못했다. 낙구지점 포착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평범한 타구였으나 지나치게 덕아웃 쪽으로 붙었고, 결국 몸을 날린 끝에 놓쳤다. 경험 미숙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7회말 1사 1루서 대타 김규성으로 교체됐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김도영도 작년 4월에 1군을 처음으로 경험할 땐 공수주에서 미숙한 플레이들이 있었다. 중~고교와 프로 2군, 프로 2군과 프로 1군은 차원이 다른 무대다. 윤도현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김종국 감독도 전천후 백업으로 충분히 시간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제 관심사는 4월2일 인천 SSG전서 발등을 다친 김도영이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돌아올 때까지 윤도현이 1군에 생존해 있느냐다. 윤도현이 그때까지 1군에서 버티면 김도영과 선의의 경쟁 혹은 공존을 통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김도영과 윤도현의 롤은 겹친다. 윤도현이 1군에 올라온 건 홍종표의 말소에 따른 조치였다. 그런데 홍종표는 김규성과 함께 백업이었다. 여기에 주전 3루수 류지혁이 최근 옆구리가 조금 좋지 않아 27일 경기에 결장했고, 28일에도 타석에는 들어가지 않으면서 윤도현에게 기회가 왔다고 봐야 한다.

즉, 윤도현으로선 1군 적응과 별개로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백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김도영이 돌아올 때까지 살아남는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 김도영이 돌아올 때까지 버틴다면 그 자체로 1차 관문은 넘어섰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윤도현으로선 밑져야 본전이며, 2군에 내려가도 실전 경험을 쌓으며 훗날을 도모할 수 있다.

광주 아마야구를 주름잡았던 두 특급 대형 신예 내야수가 1군에서 함께 뛸 수 있을까. KIA 팬들이 7월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 이유가 생겼다.

[윤도현(위, 가운데), 김도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