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이러다 큰일난다” 절대강자 ‘네이버’ 초유의 사태…20년만에 무슨일이

시간2023-05-29 19:40:3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네이버 로고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진짜 위기다”

20년간 국내 검색시장 절대강자였던 네이버의 점유율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네이버의 점유율이 떨어지고 구글이 급속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네이버 내부에서도 ‘위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구글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국내 검색엔진 시장의 규칙을 바꿔놓고 있다. 네이버의 점유율을 구글이 빼앗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 업체 인터넷트렌드를 인용한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검색시장에서 네이버는 55.2%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64.8%)보다 점유율이 무려 9.6%포인트나 감소했다. 2위인 구글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26.8%에서 35.3%로 크게 뛰었다. 네이버와 구글간 격차는 19.9%포인트다. 지난해 말 38%포인트까지 벌어졌던 격차가 절반 수준으로 좁혀졌다.

네이버도 점유율 급락을 초유의 상황으로 보고 있다.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확산되며 검색 시장에 지각변동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대화형 AI 챗봇 ‘바드’를 출시한 데 이어 AI 챗봇을 결합한 새 검색엔진을 구축 중이다. 단조롭던 기존 검색창을 초개인화·대화형으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바드는 한국어 실력까지 끌어올려 네이버와 카카오를 긴장시켰다.

국내에서 만년 4위에 머물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엔진 ‘빙’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픈 AI의 생성형 AI ‘챗GPT’를 빙을 통해 쓸 수 있게 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국내 포털이 구글 등 미국업체에 잠식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세계 빅테크 기업들간의 검색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가 네이버에 대한 규제에만 지나치게 몰입돼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미국은 구글 등 자국의 빅테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관련 규제안을 폐기하고, 중국 기업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발의한 플랫폼 처벌 법안도 모두 폐기됐다.

업계 전문가는 “정치적 논쟁이 맞물려 지원보다는 포털 규제에만 너무 쏠려 있다”며 “이러다가 국내 포털 시장이 외산에 장악되는 사태가 올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점유율이 급락하자 네이버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검색 디자인과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

네이버는 검색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바꿔 AI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검색 환경을 체감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화형 챗봇인 AI의 등장으로 검색 시장이 격변기를 맞으며, 국내 포털의 위기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