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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만 같아다오' KKK+3연속 QS+3연속 선발승, 그러면 AG가 보인다

시간2023-06-01 06:41: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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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경 쓴 에이스' 박세웅(28)이 아시안게임으로 가는 길을 활짝 열고 있다.

박세웅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로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에서 벗어난 롯데(27승17패)는 선두 LG(31승1무17패)와 간격을 2경기차로 좁혔다.

박세웅은 지난해 28경기에 등판해 10승 11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그 결과 롯데는 구단 '최초'로 박세웅과 5년 90억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며 큰 선물을 안겼다. 2022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박세웅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으로 발탁돼 태극마크까지 달았다.

박세웅은 대표팀 투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제 몫을 해낸 선수였다. 박세웅은 B조 조별리그 일본과 맞대결에서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콜드게임'의 수모를 막아냈고, 체코를 상대로는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⅔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는 등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개막 후 시즌에 돌입해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4월 4경기서 19⅓이닝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12로 고전했다. 5월 첫 경기던 2일 KIA전에서도 4⅔이닝 3실점을 하고 내려갔다.

부진을 거듭하던 박세웅이 반등한 것은 지난 12일 KT 위즈전이었다. 당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비록 승리와는 연결되지 않았지만 궤도에 오른 모습이었다.

그 이후 승승장구다. 19일 SSG전 6이닝 6K 1실점으로 첫 승을 수확했고, 25일 NC를 상대로는 7이닝 8K 무실점 최고 피칭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날 투구에는 힘도 넘쳤다. 박세웅은 투구수 84개로 6이닝을 책임질 정도로 효율적 피칭을 했다. 최고 구속 150㎞의 직구(32개)와 슬라이더(18개)를 적절히 섞었고, 커브(18개)와 포크볼(16개)을 적절히 섞어 던지면 LG 타선을 제압했다.

특히 2회말 오스틴, 오지환, 문보경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상대로 3연속 헛스윙 삼진을 기록한 것이 압권이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은 물론 호수비까지 나오면서 박세웅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날 경기를 더해 박세웅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3연속 선발승이 된다. 기세가 좋다.

박세웅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승선을 노린다 .박세웅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군대에 가야 한다. 25세 나이 제한에 걸리지만, 와일드카드로 유력한 후보다. 현재 기세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다.

경기 후 박세웅은 "지난 경기만큼은 아니지만 컨디션이 좋았다. 경기 초반 상대타자들과의 승부가 빠른 타이밍에 지어졌고 우리 타자들도 선취점을 내줬다. 또 위기상황에서 여러 호수비가 나오면서 좋은 템포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 "(황)성빈이의 중견수 플라이는 대단한 플레이지만 달려가는 모습을 보니 웬지 잡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또 잡아줬기에 분위기를 안 내어줄 수 있었다. 또 (유)강남이 형은 6회에 고비를 넘기게 해준 도루 저지와 매 이닝 중간중간 다음 이닝에 대한 플랜과 볼배합을 끊임없이 설명해 줘서 오늘 자신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세웅.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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