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6)가 가족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3일 허니제이는 "러브 첫 유모차 외출. 짧은 시간 야무지게 산책하고 옴. 러브가 가로수길에 있다니. 다 컸네"라며 남편 정담(35), 딸과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 정담 부부는 딸을 사이에 둔 채 다채로운 표정과 자세를 취해 보였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지어지는 허니제이 가족이다. 누리꾼들은 "러브 귀엽다", "아름답고 힙하고 모든 게 사랑스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한 1살 연하 모델 정담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달 득녀 소식을 전했다. 딸 애칭은 '러브'다.
[사진 = 허니제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