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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이달 네이버 해피빈에서 ‘MZ는 그린에 진심! 찐-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퀴즈풀기와 한화투자증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확인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원댓글을 남기면 해피빈 기부 아이템 ‘콩’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캠페인 종료 후 참여자가 응원하는 환경 단체 2곳에 기부금(최대 2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도시숲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화투자증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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