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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적재가 안테나를 떠난다.
5일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3년간 당사와 함께한 적재의 전속계약이 오는 30일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테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좋은 음악을 들려준 적재와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해 준 적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적재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새 출발을 앞둔 적재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적재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아이유, 김동률 등 여러 스타들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수 활동을 시작, 2019년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 어게인3'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이하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먼저 그동안 적재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간 당사와 함께한 적재의 전속 계약이 오는 2023년 6월 30일 종료됩니다.
안테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좋은 음악 들려준 적재와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해 준 적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적재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새 출발을 앞둔 적재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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