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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1)가 아들 준범이의 귀여운 먹방을 공유하며, 시아버지의 반응도 전했다.
5일 홍현희는 "할아버지밭에서 따온 앵두 냠냠"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홍현희 아들 준범이가 입을 오물오물 거리며 앵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과일도 잘 먹는 준범이의 귀여운 일상이 사랑스럽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준범이의 영상을 시아버지에게 전송했다. 이를 본 시아버지는 "ㅋㅋㅋ 식성은 엄마!"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홍현희는 "네??? 혹시 아버님 T에요?"라며 당황한 반응이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울 아버님 f아니고 T 인걸루"라며 시아버지의 MBTI를 추측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연준범을 품에 안았다. 현재 제이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홍현희]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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