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는 아들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다.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백팩을 메고 있는 박환희는 청순한 미모로 여대생 같은 자태를 자랑한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아들 옆에 선 박환희는 엄마가 아닌 누나 같은 동안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빌스택스(본명 신동열·43)와 결혼해 2012년 1월에 아들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출연한다.
[사진 = 박환희]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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