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6일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산, 민기, 우영, 종호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목덜미에 타이틀곡 ‘바운시(BOUNCY)’ 텍스트를 새긴 산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카리스마를 뽐낸다. 핑크 톤의 헤어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민기는 감각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영은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댄 도발적인 포즈로 매력을 배가했다. 종호는 이전에 공개했던 사진에 이어 파격적인 헤어 브릿지와 더불어 짙은 눈빛으로 내면의 강렬한 이미지를 꺼내 보이며 팬심을 자극했다.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작전을 수행하는 잠입 요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팬들은 “만찢남의 현실화”, “UNREAL”, “이게 만화라면 매주 연재해야 된다”, “그림보다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16일 오후 1시 발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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