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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은 5일 너무나도 기적 같은 날!!!!!!💖"이라며 태연과의 인증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최근 진행된 태연의 솔로 콘서트를 관람하고 태연까지 직접 만나 인증 사진을 남긴 HYNN(박혜원)이다.
HYNN(박혜원)은 그러면서 '늘 태연 선배님의 음악을 들으며 행복했다고 꼭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실물 영접하니 정말 아무 말이 안나와서 입만 벌리고 온 나란 바보"라고 너스레 떨며 "그럼에도 따뜻하게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태연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HYNN(박혜원)은 "아직 콘서트 여운에 못 빠져 나왔어요"라면서 "응원봉 들고 오열버튼 너그시"라고 전하며, 노래방에서 태연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도 공개, HYNN(박혜원)의 남다른 팬심이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의 곡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가야G의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가수 HYNN(박혜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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