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국가보훈부는 현충일인 6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추념식을 열었다. 추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국가유공자,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등 7천여명이 참석했다.
강태오는 군 복무 후 더욱 늠름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왼쪽 가슴의 '대한민국 육군 조교'라는 표식도 시선을 끌었다. 낭독을 마친 강태오는 경례를 한 뒤 단상을 내려갔다.
강태오는 지난해 9월 20일 육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어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발탁됐다. 오는 2024년 3월 전역 예정이다.
[군 복무 중인 배우 강태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