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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세리에 A우승과 최고 수비수 상을 받은 나폴리 김민재가 시즌을 마친 뒤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의화향'한 김민재는 입국 후 가족들과 휴식을 취한 후 다음주께 3주간의 군사훈련을 받기위해 군부대에 입소한다.
김민재는 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하면 7월초 영국으로 떠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현재 맨유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계약서에 사인만 하면된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기간은 7월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이기에 이 기간동안만 계약서에 공식적으로 사인할 수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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