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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제약사가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비타민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와 일동제약이 비타민 관련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각각 출시했다.
GC녹십자는 최근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 신제품 ‘비맥스 제트’를 선보였다.
비맥스 제트는 활성형 비타민 ‘메코발라민’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했다. 또한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 활성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동제약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마이니 딥슬립 이뮨’과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을 선보인다.
마이니 딥슬립 이뮨은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줄 락티움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테아닌을 기능성 원료로 사용했다.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은 비타민 A·C·D·E·K와 고함량 비타민 B군 등 총 21종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있다.
강대석 일동제약 상무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등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 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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