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차주옥이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강남길을 위해 부상 투혼을 펼쳤다.
차주옥은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주옥은 "저는 '한지붕 세가족'에서 팽말자 역할을 했는데 강남길 씨하고 부부가 돼서 이사 다니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많았다"며 "팽말자는 되게 밝고 생활력 강한 스타일이라면 봉수는 엉뚱하고 게으른 베짱이 스타일이라 고생은 많이 했지만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지금 제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죄송한 마음이 있다. 제가 광대 골절이 와갖고 내일모레 수술을 해야 된다"며 "그 전에도 강남길 씨랑 가끔 1년에 몇 번 씩 통화를 했다. 강남길 씨가 절대 예능에는 출연을 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하게 된 것 같아서 제가 그래도 '한지붕 세가족'이라면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늘 제가 꼭 보고 싶은 사람들, 너무 뵙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 나오게 됐는데 양해해 주시고 성의라고 생각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차주옥을 만난 강남길은 "어쩌다가 다친 거야?"라고 걱정을 드러냈고, 차주옥은 "나이 먹으니까 다리에 힘도 없나 봐. 잘 넘어져. 잘못 넘어져서 얼굴을 부딪쳤다. 근데 너무 급하게 넘어져갖고 급하게 온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