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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그는 최근 펴낸 회고록 ‘페이지보이’에서 한 남성감독과 저녁 시사 도중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 남성은 “테이블 아래에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페이지에게 “네가 움직여야해. 난 못해”라고 속삭였다.
페이지는 캐나다 토론토 시내의 프랑스 식당인 '스완 온 퀸 웨스트'에서 식사를 하면서 그루밍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페이지는 여러 차례의 성추행을 언급했다. 페이지가 17세 때 영화 '하드 캔디'를 촬영할 때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사건에서 제작진 중 한 명이 영화 랩파티에서 성관계를 시도하기도 했다.
페이지는 “그녀의 호텔 방에서, 회사 트레일러에서, 레스토랑의 작은 개인 방에서... 우리는 우리가 미묘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올리비아와 친밀해지면서 수치심이 사라졌다. 그녀의 눈에서 한 치의 부끄러움도 보이지 않았고, 나는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비참하게 느끼는 것을 끝내고 싶었다”고 회고했다.
썰비는 ‘주노’ 출연 이후 ‘뉴욕 아이 러브 유’ ‘친구와 연인사이’ ‘다크아워’ ‘섀도우 걸’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썰비는 2011년 브루클린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밝혔다.
한편 썰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8월 15일 한국 개봉)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가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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