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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아빠' 박진영, 갯벌체험 나섰다가 꽃게에 손가락 물려 '피'
2023-06-13 11:02:28
12일 박진영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꽃게에 물림"이라는 설명을 남겼다.
박진영은 딸들을 앞에 앉혀두고 열혈 설명에 나선 것도 잠시 꽃게를 잡다 손가락을 물려 피를 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 달린 댓글 가운데 "뭔가 낯선데 너무 예쁜 그림이네요" "항상 인재발굴 중이시네요" 등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연년생 두 딸을 뒀다.
[사진 = 박진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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