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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이 MVP 후보들과 NO.1 경쟁을 하다니…3312억원 가치,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시간2023-06-13 17: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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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쩌면 2억5800만달러(약 3312억원)의 가치가 있는 레이스다.

올해 메이저리그 도루왕 레이스는 예년과 달리 확연히 ‘업’ 돼있다. 피치클락, 베이스 크기 확대, 과도한 수비시프트 금지 등 도루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도루 전체 1위 에스테우리 루이즈(오클랜드 어슬래틱스)는 개막 2개월만에 무려 31차례나 베이스를 훔쳤다.

내셔널리그는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8개)의 독주 체제다. 그 뒤를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과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이상 19개)가 추격한다. 격차가 많이 벌어진 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배지환이나 캐롤이 포기할 단계도 절대 아니다.

흥미로운 건 배지환과 1~2위 다툼을 펼치는 아쿠나와 캐롤이 올해 내셔널리그 MVP 레이스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선수들이라는 점이다. 배지환은 아무래도 아쿠나와 캐롤에 비해 타격 볼륨이 살짝 떨어지긴 한다. 그러나 이들과 경쟁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메이저리거로서의 성장에 좋은 경험이 될 전망이다.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전문가 47명이 참여한 MVP 모의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사이영상 모의투표처럼 1개월에 한번씩 진행한다. 아메리칸리그에선 역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1위이고, 내셔널리그에선 아쿠나가 1위다.

아쿠나는 1위 표를 무려 42표 득표했다. 아메리칸리그 1위 오타니의 1위표가 23표라는 걸 감안할 때 압도적이다. 아메리칸리그에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라는 대항마가 있다. 1위표 12표를 받았다. 그러나 내셔널리그에선 아쿠나에게 대적할 후보조차 안 보인다.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이 1위표 4표를 득표했다.

캐롤이 3위인데, 1위표를 1표도 받지 못했다. 4위는 4할 타율 도전으로 주목을 받는 루이스 아라레즈(마이애미 말린스)다. 1위표 1표를 얻었다. 5위는 무키 베츠(LA 다저스). 1위표는 얻지 못했다. 이래저래 아쿠나의 성적이 압도적이다.

아쿠나는 66경기서 타율 0.328(3위) 13홈런(11위) 40타점(12위) 56득점(2위) 28도루(1위) 장타율 0.560(4위) 출루율 0.399(5위)다. 홈런과 타점을 제외한 주요 개인기록 최상위권이다. MLB.com은 “베이스볼레퍼런스 기준 WAR 3.3으로 1위다. 왜 유권자들로부터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는지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라고 했다.

캐롤도 괜찮은 성적이다. 신인왕 후보 1순위이면서도 MVP 레이스에도 들어왔다. MLB.com은 “마이크 트라웃 이후 처음으로 신인이 30홈런-40도루를 생산하는 페이스”라고 했다. 63경기서 타율 0.308 13홈런 33타점 47득점 19도루 장타율 0.579 출루율 0.391.

아쿠나는 애틀랜타와 8+2년 최대 1억2400만달러, 캐롤은 애리조나와 8+1년 1억3400만달러 계약을 맺은 상태다. 두 사람의 몸값 합계는 무려 2억5800만달러. FA 자격을 얻기 전부터 대형 장기계약으로 묶이며 가치를 인정받았고, 실제로 그라운드에서 제대로 보여준다. 배지환이 이런 폭발적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들과 자웅을 겨루는 것만으로도 본인과 야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일이다.

[배지환(위), 아쿠나(가운데), 캐롤(아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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