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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포인트 센터'로서 NBA를 완전히 지배한 '농구괴물' 요키치

시간2023-06-13 14:17:19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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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포인트가드보다 어시스트를 더 많이 올리고, 정통 센터로서 리바운드와 착실히 득점을 쓸어담는 농구 괴물. '포인트 센터'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니콜라 요키치(28)가 덴버 너기츠를 2022-2023 NBA 파이널 우승으로 이끌었다.

압도적인 기량을 다시 증명했다. NBA 파이널 내내 마이애미 히트 수비진을 맹폭했다. 득점이면 득점, 어시스트면 어시스트, 리바운드면 리바운드. 다재다능한 능력을 앞세워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이번 NBA 파이널 5경기에서 평균 30.2득점 14리바운드 7.2어시스트를 올렸다. 당연히 만장일치 MVP를 거머쥐었다.

세르비아 출신인 요키치는 2014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1순위로 덴버 유니폼을 입었다. 211cm 129kg 거구를 지니고 있으나 운동능력이 NBA 평균 이하로 평가되며 낮은 순위에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주위의 낮은 평가를 비웃듯 정상급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센터의 기본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도 경기 리딩과 송곳 같은 패스 능력까지 보이며 '포인트 센터'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사실, 과거 농구를 '센터 놀음'이라고 부르던 적이 있었다. 가장 득점 확률이 높은 골 밑 근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센터가 강해야 팀 승리에 가까이 다가간다는 게 중론이었다. 실제로 강한 센터를 보유한 팀들이 득세했다. '가드는 팬들을 즐겁게 하지만, 센터는 감독을 웃게 만든다' 명언도 그래서 나왔다.

농구가 진화하면서 센터보다 더 비중 있는 가드들이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말도 안 되는 슈팅 능력과 득점력을 겸비한 가드들이 흔히 말하는 '양궁 농구'를 구사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더 빠르고 날렵하며 슈팅까지 정확한 가드들이 많아지며 NBA 인기도 올라갔다.

'농구 괴물' 요키치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엄청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묵직하게 자리를 잡으면서도 공수에 걸쳐 팀에 직접적인 보탬을 준다. 놀라운 농구 센스로 동료들에게 알토란 같은 패스를 제공하고, 알고도 있어도 막기 힘든 자세와 폼으로 직접 득점을 올린다. '포인트 센터'로서 코트를 넘어 NBA 자체를 지배했다.

요키치의 맹활약을 등에 업은 덴버는 마이애미를 4승 1패로 제치고 팀 창단 56년 만에 처음으로 왕좌에 올랐다. 이제 요키치는 NBA 파이널 우승이라는 별까지 달았다. '요키치 전성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요키치(15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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