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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지효의 전 소속사 우쥬록스가 임금체불 문제로 여전히 시끌시끌하다. 우쥬록스 소속 직원들은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을 신고했고, 소속사 측은 오는 30일까지 지급을 약속했다.
우쥬록스 직원들은 전 대표 A씨를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 건으로 신고해 진정서를 접수했다. A씨는 지난 10일까지 밀린 임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고, 직원들은 고용노동부 조사에 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쥬록스 측은 13일 입장을 내고 "지난 10일까지 체불된 임금 지급을 약속했으나 입금 일정이 지연되면서 부득이하게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모든 것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송지효는 정산금을 미지급한 전 소속사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와 함께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송지효는 자신 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이 임금 체불 사태를 겪게 되자 사비를 털어 생활고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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