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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맨유, 레알, 바르샤를 거부한 이유"…'전설'은 이렇게 탄생한다

시간2023-06-13 21:00:01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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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의 '전설' 파올로 말디니 단장 경질로 이탈리아가 시끄럽다.

말디니는 1984년부터 2009년까지 무려 25시즌을 AC밀란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의 상징이다. 말디니가 AC밀란에서 뛴 경기 수는 무려 902경기. 당연히 역대 1위다. 말디니가 이끈 AC밀란은 세리에A 우승 7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5회 등 총 26개의 우승을 일궈냈다.

또 AC밀란 스태프로 5년간 더 일했다. 총 30년이다. AC밀란의 얼굴이자 심장이었다. 그런데 미국 출신의 게리 카드널 구단주가 이런 말디니를 경질한 것이다. 말디니 단장과 카드널 구단주의 불화가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는 전설에 대한 예우와 존중이 없다며 구단주를 비판하고 있다.

AC밀란에 말디니가 있다면 옆 동네 인터 밀란에는 하베에르 사테니가 있다.

사네티는 1995년 아르헨티나의 반필드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후 2014년까지 19시즌을 뛰었다. 총 858경기 출장. 인터 밀란 역대 1위다. 인터 밀란에서 800경기를 넘긴 선수는 사네티가 유일하다. 그만큼 압도적인 전설이다.

또 사네티는 인터 밀란이 자랑하는 '주장'이었다. 사네티가 이끈 인터 밀란은 리그 우승 5회, UCL 우승 1회 등 총 16번을 차지했다. 지금 사네티는 인터 밀란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인터 밀란은 여전히 전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놓지 않고 있다. AC밀란과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네티는 'Muschio Selvaggio'를 통해 인터 밀란 전설이 가질 수 있는 품격을 드러냈다.

사테니는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거절했다. 유럽에서 가장 큰 클럽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어린 나이에 이탈리아로 왔다. 인터 밀란과 유대감은 처음부터 시작됐다. 나는 구단을 내 가족의 일부라고 느꼈다. 구단 역시 나를 그렇게 대했고, 이는 내가 가장 감사한 부분이다. 인간적인 측면이 나에게 가장 중요했다. 경제적인 측면은 그 다음 이야기였다. 나는 이런 가치를 가지고 있었고, 이를 완벽하게 이룰 수 있는 곳이 인터 밀란이었다"고 설명했다.

맨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서는 "인터 밀란에서 모든 것들이 잘 풀리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이때 맨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에서 제안이 왔다. 떠나는 것이 더 쉬웠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상황에서 인터 밀란을 떠날 수 없었다. 인터 밀란에 나의 이름을 새기고 싶었고, 주장으로서 강한 책임감을 느꼈다. 이런 마음과 의지가 나를 인터 밀란에 남게 했다"고 밝혔다.

[하바에르 사네티.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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