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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가수 정재욱이 5년 만에 싱글 ‘술 한 잔이 생각나는 날’로 귀환했다.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시즌 인 더 선’ 등을 부른 정재욱의 명품 보이스와 프로듀싱20Hz팀,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곡은 특유의 감수성 가득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다. “비틀대는 친구들이 괜찮냐고 물을 때/나도 몰래 울컥 생각나서 눈물이 나더라”이처럼 영화 장면을 연상하도록 하는 진솔한 노래 가삿말도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는 KBS 일일 저녁 드라마 ‘속아도 꿈결’ 등에 출연한 신예배우 김인이가 열연을 펼쳤으며, 같은 소속사 기대주 박준목 배우가 출연했다.
소속사 뮤즈오디세이 황지효 대표는 “앞으로도 가수 정재욱의 감성적인 발라드를 계속 발표하는데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이어 나가겠다”라며 의지를 전했다.
[사진 = 뮤즈오디세이]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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