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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3회에서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셋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토봉이(셋째 태명)가 태어나기까지 얼마 안 남았다“라며 단연(단우, 연우)남매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초음파로 확인한 셋째 토봉이의 얼굴은 김동현과 많이 닮았다고. 김동현은 ”왜 (아이들에게)와이프 얼굴은 없고 다 제 얼굴만 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들은 토봉이의 심장소리를 들었다. 단우와 연우는 토봉이의 심장소리에 신기하다는 듯 귀를 쫑긋거렸고, 김동현의 아내 역시 안심된다는 표정을 지었다. 단우는 ”토봉아, 잘 나와“라고 엄마의 배를 쓰다듬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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