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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성당의 메리 크리스마스 ~구호 기사단의 선물~’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키보토스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가운데 자선 활동을 벌이던 구호기사단 학생이 불량배 음모린다.
이벤트 스토리 진행 중 각종 엘레프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스토리를 완료하면 청휘석 400개, 비의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학생 2명을 추가했다.
세리나(크리스마스)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이다. ‘EX 스킬: 축복의 울림’ 사용 시 자신을 제외한 원형 범위 내 아군의 치명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성야의 축복’을 1개 적립한다. 해당 아군은 적립된 ‘성야의 축복’에 비례해 관통 특효가 가산된다.
같은 학원 소속 하나에(크리스마스)는 신비 타임 스페셜 학생이다. ‘EX 스킬: 선물 시간이에요~’ 구사 시 원형 범위 내 아군에게 ‘성야의 축복’을 1개 적립한다. 해당 아군은 적립된 ‘성야의 축복’ 및 치유력에 비례해 60초간 지속 회복 효과를 얻는다.
넥슨 관계자는 “학생들의 또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미니 스토리’도 선보였다”며 “이번 업데이트로 ‘미니스토리: 만마전의 붉은겨울 순회록’ 1~2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이야기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넥슨]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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