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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 '행정가' 박지성의 깊은 한숨, "감독 선임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시간2023-06-14 12:00:0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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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이현호 기자] 박지성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는 가장 큰 업무를 수행했다.

14일 오전 10시 고양 현대모터스 스튜디오에서 전북 현대 제7대 감독 선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함께 박지성 디렉터, 허병길 대표이사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박지성 디렉터와 디 마테오 어드바이저가 공을 들여 선임한 지도자다.

박지성 디렉터는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되고 나서 다음 감독을 선임하는 고민을 했다. 감독으로서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전북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이어갈 수 있는 감독을 원했다. 리그 도중에 감독을 데려오는 거여서 어려운 일이었다. 힘든 상황을 얼마나 잘 추스를 수 있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페트레스쿠 감독은 아시아 무대에서 우승했고, 경험도 많은 인물이다. 장점으로 판단했다. 면담하며 많은 얘기를 나눴다. 빠르게 상대 진영까지 침투하고, 상대 진영에서 공을 소유하는 지도 스타일이 전북과 잘 맞겠다고 판단했다. 전북의 기조를 지킬 수 있으리라 봤다”고 감독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박지성 디렉터는 2021년 초에 전북 어드바이저로 부임했다. 2022년 9월에는 테크니컬 디렉터로 직책을 변경했다. 그리고 올해 5월부터 새 감독 선임 프로젝트를 맡았다. ‘감독 선임’은 박 디렉터의 업무 중 가장 큰 미션이었다.

박지성 디렉터는 “감독 선임이 이렇게 힘든 일이라는 걸 이번에 깨달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전북에 알맞은 최선의 감독을 모셔오는 게 중요했다. 새 감독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느냐가 중요하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이번 감독 선임을 계기로 저 역시 성장했다. 구단이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답했다.

[박지성 전북 디렉터 일문일답]

-페트레스쿠 감독 선임 배경은.

페트레스쿠 감독은 아시아 무대에서 우승했고, 경험도 많은 인물이다. 장점으로 판단했다. 면담하며 많은 얘기를 나눴다. 빠르게 상대 진영까지 침투하고, 상대 진영에서 공을 소유하는 지도 스타일이 전북과 잘 맞겠다고 판단했다. 전북의 기조를 지킬 수 있으리라 봤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올 때 어떤 목적으로 오는지도 중요하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아시아 경험이 있기에 아시아로 다시 오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전북이라면 다시 한번 아시아로 가겠다’고 했다. 중국 장수 쑤닝 감독일 때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와서 전북과 붙었다. 그때 좋은 인상을 받아서 전북 감독직을 수락하는 게 수월했다. 감독님이 전북을 ‘빅클럽’이라고 표현했다. 전북이 한국 축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 축구에 대한 스타일을 사전에 설명했는지.

감독님은 한국 축구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다. 전북과 경기를 치르면서 느낀 점이 있다. 축구라는 공통적인 부분에서 모두 비슷하다. 어떻게 팀을 만들어 나가는지가 중요하다. 디 마테오 어드바이저도 도와주고 있다. 선수를 최대한 빠르게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어떤 스타일의 감독인지.

우리 진영에서 공을 소유하는 걸 좋아하는 분은 아니다. 전북의 위상, 상대팀이 전북과 붙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 잘 아는 분이다. 본인의 스타일을 여기서도 보여줄 것이다. 전 소속팀 클루지에서 보여준 스타일이 전북의 공격 스타일과 비슷하다.

-디 마테오 어드바이저와 감독 선임 논의할 때 기준이 있다면.

감독 부임하고 그 팀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지켜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여러 나라, 여러 클럽을 경험하면서 해당 팀들의 순위가 올라갔다. 시즌 중반에 외국인 감독이 들어오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페트레스쿠 감독은 그 어려움이 적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디 마테오 어드바이저와도 친분이 있는 감독이다.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전북을 원래의 위치로 끌어올릴 것이다.

-여름 이적시장 때 한국에 상주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 영입 후보에 있는 선수들을 얼마나 빨리 데려올지 코칭스태프와 잘 논의하겠다. 여름 이적시장이 겨울 이적시장보다는 작은 규모다. 정말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겠다. 외국인 쿼터 자리도 비어있다.

-디렉터 부임 후 가장 큰 업무(감독 선임)를 맡았다.

감독 선임이 이렇게 힘든 일이라는 걸 이번에 깨달았다. 최선의 감독을 모셔오는 게 중요했다. 새 감독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느냐가 중요하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이번 감독 선임을 계기로 저 역시 성장했다. 구단이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본다.

-디렉터가 느낀 감독은 어떤 사람인가.

직설적인 사람이다. 선수와 빠르게 친해질 수 있다. 저 역시 감독이 돌려서 표현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게 편하다. 푸근한 마음도 있다. 선수를 포용하는 능력도 있다. 이전 팀과 헤어질 때도 선수들과의 유대감이 끈끈했다. 한국에서도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갈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점이다.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 사진 = 전북 현대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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