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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 등에 따르면,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46번째 생일을 맞아 '뇨타이모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뇨타이모리'는 여성의 나체 위에 회, 초밥 등을 얹어놓고 먹는 것으로, 일본 에도시대부터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킴 캐트럴의 맨몸이 날생선으로 뒤덮인 상징적인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미국 네티즌은 “여성혐오적인 이벤트”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특히 9살 딸 노스도 참석해 더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카녜이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42)과의 사이에서 4명의 자녀를 두고 이혼한 뒤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건축 디자이너 비앙카 센소리(27)와 전격 결혼했다.
센소리는 호주 출신으로 멜버른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이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호주에서 석사 과정을 밟은 뒤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카녜이 웨스트의 브랜드 ‘이지’에 취직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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