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4일 종합편성채널 JTBC가 주말 콘텐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주말 편성 프로그램부터 소개됐다. 먼저 '닥터 차정숙' 이후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가 찾아온다. '킹더랜드'의 첫선은 오는 17일 밤 10시 30분이다.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겪는 일을 그린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까칠한 킹호텔 본부장 구원, 임윤아는 킹호텔의 스마일퀸 천사랑 역이다. 구원은 부유한 재벌 3세이지만 가식적인 웃음은 싫어하는 탓에 지금껏 사랑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인물이다. 천사랑을 만난 후 진정한 사랑의 힘을 깨닫는다.
일요일 오후는 예능 프로그램이 채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에선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한다.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박나래, 강율이 사장을 맡는다.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가 합류한다. '웃는 사장'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한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2,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는다.
'뭉쳐야 찬다2'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으로 시간대 옮긴다. 어쩌다벤져스는 전국 6개 지역의 도장 깨기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향한다. 서울 대회 준비를 위한 두 달간의 특훈이 이어진다.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는 '한국인의 식판',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는 '아는 형님'이 변함없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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