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보미가 '6월의 신부'가 됐다.
전보미는 지난 10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14일 전보미는 "많은 분들이 큰 사랑을 보내주시고 격하게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웨딩데이였습니다"라며 "신행(신혼여행)은 연말로 미루고 바로 일상에 복귀하느라 아직 모두 연락드리지 못했지만 감사한 분들에게 꼭 연락드리고 또 얼굴 보고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들께는 제가 달려갈게요"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더더욱 행복하고 아주 신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전보미는 이후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노브레싱' 등에 출연했다. 배우 故 전운의 손녀로도 잘 알려져있다.
[사진 = 전보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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