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불현듯 떠오르는 4월의 '악몽', 부활-부진까지 겹치네…연이틀 침몰한 롯데 '원·투 펀치' [MD부산]

시간2023-06-14 22:05:4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일시적인 부진인 것일까.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할 찰리 반즈와 댄 스트레일리가 또다시 연달아 무너졌다. 마치 4월 부진을 거듭하던 때의 모습이 떠오르는 투구였다.

반즈와 스트레일리는 올 시즌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 반즈는 시범경기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7.36, 스트레일리는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43으로 부진했다. 정규시즌이 시작된 후에는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시범경기 때의 좋지 않은 흐름이 정규시즌으로 이어졌다.

반즈는 4월 한 달 동안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7.58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4경기에서 반즈가 소화한 이닝은 단 19이닝으로 경기당 5이닝 이상을 던지지 못했다. 당연히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도 없었다. 스트레일리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스트레일리는 5경기에서 21⅔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고, 2패 평균자책점 5.82로 허덕였다.

믿었던 '원 ·투 펀치'의 부진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반즈의 경우 세트 포지션에서 투구폼에 변화를 준 것이 문제였다. 투구폼의 변화는 팔각도와 딜리버리에 당연히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고, 수정 기간 동안 고전했다. 스트레일리의 경우 슬로우스타터 성향과 더불어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던 것이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쳤다.

반즈와 스트레일리는 반등을 위해 끝 없는 노력을 쏟아냈고, 5월부터는 기존의 면모를 되찾았다. 반즈는 5월 10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6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더니, 총 4번의 등판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82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스트레일리 또한 두산전에서 신호탄을 쐈고, 4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2.31로 부활했다.

하지만 6월부터 다시 아쉬운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반즈는 지난 1일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동안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이후 7일 KT 위즈전에서는 7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전날(13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3⅓이닝 동안 4피안타 5사사구 3실점(3자책)으로 부진하며 조기 강판됐다. 13일 경기는 타선의 활약 덕분에 7-5로 승리했지만, 분명 개운한 승리는 아니었다.

스트레일리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일리는 6월 첫 등판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7이닝 2실점(2자책)으로 6월의 좋았던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두 경기에서는 '털보에이스'라는 수식어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 지난 8일 KT전에서 5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했던 스트레일리는 14일 한화를 상대로 4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6실점(6자책)을 기록했다. 6실점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

경기 시작부터 쉴 틈 없이 두들겨 맞았다. 스트레일리는 1회 선두타자 이진영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더니, 후속타자 정은원에게 안타를 내주며 실점 위기에 몰렸다. 이후 노시환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 한숨을 돌리는 듯했으나, 채은성에게 2구째 132km 슬라이더를 공략 당해 2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스트레일리는 김인환에게도 안타를 맞아 다시 한번 실점 위기에 몰렸고, 이번에는 김태연에게 적시타를 허용했다.

3점을 내준 후에도 스트레일리는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는 듯했다. 그는 1사 1, 2루에서 문현빈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다행히 후속타자 박상언을 2루수 인필드플라이, 이도윤과는 7구 승부 끝에 130km 슬라이더로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힘겹게 이닝을 매듭지었다.

이닝이 바뀌었으나, 나아지는 모습은 없었다. 오히려 한화 타자들의 방망이 중심에 맞아나가는 타구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스트레일리는 2회 정은원에게 볼넷을 내주는 등 1사 1루에서 노시환에게 2구째 144km 하이패스트볼을 공략당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내줬다. 비거리는 130m로 맞는 순간 담장을 넘겼음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였다.

계속해서 스트레일리는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문현빈에게 3구째 145km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형성되는 직구에 또다시 피홈런을 내줬다. 문현빈의 타구는 노시환의 홈런보다 비거리는 짧았으나, 타구속도는 무려 시속 172.8km에 달했다. 또한 실점은 없었지만, 4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붙은 노시환에게 우측 담장을 다이렉트로 때리는 안타를 맞기도 했다.

최근 롯데는 4~5월 상승세의 원동력이었던 불펜 투수 김상수와 김진욱이 휴식 등의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했다. 그리고 '장발클로저' 김원중도 등 근육 경직 증세로 휴식을 취하는 등 불펜 뎁스가 넉넉하지 않다. 선발 투수들, 특히 외국인 원·투 펀치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 하지만 5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던 '에이스들'이 다시 고난을 겪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 댄 스트레일리, 찰리 반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