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양양 곽경훈 기자] 176cm의 큰 키에 250야드를 넘기는 장타의 김시원.
평소 시크한 매력을 가진 김민선5는 김시원으로 지난해 개명을 했다. 김시원은 지난해 허리 부상으로 4개 대회만 뛰고 5월부터는 출전하지 않으며 휴식기를 보냈다.
2023 시즌 다시 복귀한 김시원은 10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CC(파72/예선 6,678yds, 본선 6,495yds)에서 진행된 '2023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천6백만원) 2라운드에서 유효주, 김지수와 함께 10번 티에서 출발했다.
김시원, 유효주, 김지수는 힘차게 티샷을 때린 세 사람은 취재진을 향해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세컨샷으로 이동하면서 김시원은 유효주에게 다양한 포즈를 보여줬다. 꽃받침 포즈, 애교 포즈, 두 팔로 만드는 큰 하트였다.
평소 시크한 매력을 가졌던 김시원의 포즈 달인(?) 같은 시범에 유효주는 적지않게 놀라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김시원의 시범을 보면서 같이 따라하기도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유쾌하게 2라운들 시작했다.
▲시크한 매력의 김시원이 하트와 꽃받침 포즈를 보이고 있다.
▲유효주에게 꽃받침 포즈를 선보이는 김시원.
▲하트를 만드는 손목의 디테일한 모습까지도 설명하는 김시원.
▲김시원이 호쾌한 스윙으로 2라운드 출발을 하고 있다.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한 김시원은 2023 시즌 11개의 대회에 참가해 5번의 컷 통과로 상금을 획득했다 .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과 5월 '제9회 교촌 1991레이디스 오픈'에서 12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시원은 15일부터 충북 음성 레인보우CC에서 진행되는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 오픈'에 참가해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김시원의 포즈 시범에 유효주가 꽃받침 포즈를 재연하며 세컨샷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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