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송중기는 14일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8)의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날이 찾아온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며 "저는 또 배우답게 그리고 저 답게 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덧붙였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2010).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태양의 후예'(2016), '아스달 연대기'(2019), '빈센조'(2021), '재벌집 막내아들'(2022)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에는 모든 배우들이 꿈꾸는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송중기는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화란’의 프리미어 상영 이후 “영화를 보고 나니 대본에서 느꼈던 감정보다 더 깊게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 특히 저수지 신에서 연규가 뒤에서 치건의 귀를 바라보는 표정을 볼 때 ‘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감정이 맞았구나’ 하는 확신이 들면서 ‘이 영화 하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감사드리고 ‘화란’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칸 영화제에서 송중기는 “사실 칸도 너무 설레긴 한데 아기가 태어나는 거에 지금 집중이 다 쏠려 있다”면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출산의 기쁨 속에서 차기작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 ‘로기완’ 촬영을 마친 송중기는 올해 ‘화란’과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과 가정 모두에서 꿈을 이룬 송중기에게 응원이 쏟아지는 중이다.
[사진 = 아들 출산 소식을 알린 송중기.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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