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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킬리안 음바페(25·파리 생제르맹)의 이적을 두고 말들이 많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줬으나, 음바페가 직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일단 잔류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2024년 레알 마드리드로 가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알려져 논란을 낳았다.
스페인 언론 'AS'는 음바페의 이적 상황을 짚고 소식을 전하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음바페의 이적에 대한 팬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 체크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와 계약해야 하는가'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와 언제 계약해야 하는가', '음바페의 몸값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 등을 팬들에게 물어봤다.
6만6077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한 가운데, 58%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와 계약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41%가 반대 의사를 드러냈고, 1%가 무응답이었다. 아울러 54%가 '음바페와 지금 계약해야 한다'고 답했고, 36%가 '2024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는 것이 좋다'고 짚었다.
투표에 참가한 'AS' 독자들 중 36%가 음바페의 이적료로 '1억 유로(한화 약 1386억 원)~1억5000만 유로(약 2079억 원)가 적당하다고 봤다. 30%가 1억 유로 미만, 21%가 1억5000만 유로~2억 유로(약 2772억 원), 5%가 2억 유로 이상을 택했다. 8%는 무응답했다.
음바페가 이적 과정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 하지만 그가 가진 출중한 능력을 고려해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여전히 더 많다. 몸값 역시 최고의 스타에 걸맞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음바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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